싱어송라이터 라키, 1년만에 신곡 ‘손톱’ 21일 발표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라키(R:aky)가 1년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지난 19일 라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신곡 ‘손톱’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라키 측은 “‘손톱’은 이별후의 외로움과 쓸쓸함을 담은 발라드로 곡의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전개 속에서 시원한 가창력과 단단한 사운드로 이별한 남성의 감정 변화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기타리스트 이성렬을 비롯해 ‘내조의 여왕’, ‘엄마의 정원’ 등의 OST를 부른 양은선이 코러스를, 베테랑 엔지니어 송경조가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음악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라키의 싱글 ‘손톱’은 21일 발매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