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정진영이 주상욱을 내치기로 결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진형우(주상욱 분)에게 딸 강일주(차예련 분)의 곁을 떠나라고 명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석현은 진형우에게 “일주를 이용해서 네 야욕을 실현시키려 하냐”고 말해 진형우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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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려한 유혹 캡처 |
이어 “18살 때부터 일주와 함께 있다 보니 감정이 싹트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강석현은 진형우에게 단호하게 강일주를 떠나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