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유람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과거 MBC 파일럿 ‘연애고시’에 출연한 차유람은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본 게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중2때 학교를 자퇴해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당시엔 힘든 결정이었지만 당구에 매진하기 위해 자퇴를 결정했다”고 답했다.
그는 “썸은 몇 번 탔지만 실제로 사귄 적이 없어 키스 경험도 없다”며 “중2때 학교를 그만두고 당구 훈련만 열심히 해 남자를 만날
또한 이상형으로 추성훈을 꼽으며 “반전 매력을 가진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유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차유람이 임신 한 것이 맞다. 출산일은 11월말~12월 초 사이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차유람은 13살 연상의 이지성 작가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