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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전지현이 이달 말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출산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2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지현은 오는 29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에 참석한다. 임신 7개월이라 참석
전지현은 이날 행사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접고 출산 준비에 들어간다. 이후 내년 초 출산까지 안정을 취할 계획이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한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참석해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