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상윤이 대학시절을 회상했다.
이상윤은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20대 초반 더 열심히 살지 못한 게 아쉽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20대 초반에 여러 가지 면에서 적극적이지 못 했던 것 같다. 공부를 더 적극적으로 하던지, 놀고 싶었다면 더 열심히 놀았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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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그러나 이상윤은 “데뷔 이후, 제적을 당한 건 후회 없다. 하고 싶었던 연기를 하다 받은 당연한 결과 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과 재학 중 연예계에 데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