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 박보영 "직장인들 존경해…3개월 동안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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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같은 박보영/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박보영이 직장인들에게 존경을 표했습니다.
2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제작 반짝반짝영화사)의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훈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 정재영 박보영이 참석했습니다.
극 중 수습기자 도라희 역을 맡은 박보영은 "촬영을 하면서 3개월 남짓 직장 경험을 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박보영은 "지금 출근해 계실 직장인들처럼 100% 경험한 것은 아니었지만, 조금은 겪어보지 않았나 싶다"며 "3개월 동안 너무 힘들었다. 이런 일을 매일 겪고 있는 직장인 분들을 다시 한 번 존경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애자' '반창꼬'를 연출한 정기훈 감독의 신작이자 박보영과 정재영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25일 개봉.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