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문근영, 장희진 친언니로 의심…목걸이 때문?

[MBN스타 안성은 기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안서현으로부터 장희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유나(안서현 분)는 소윤(문근영 분)의 집을 찾는다.

유나는 그 곳에서 소윤이 걸어둔 목걸이를 발견한다.

↑ 사진=마을 캡처

유나는 “혜진샘(장희진 분)이 어렸을 때 동생이랑 하던 거라고 했다. 어디서 찾았느냐”고 물으며 “여동생인데 샘이 키우다시피 했다고 들었다”고 혜진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과 언니 소정을 오버랩한 소윤. 그는 “혜진샘 동생은 어디 있는지 아느냐”고 묻는다.

이에 유나는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했다. 혜진샘이 그래서 이 목걸이 잃어버리고 더 슬퍼했다”고 답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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