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작가 조승연이 ‘언어의 능력자’에 등극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연예계 ‘뇌섹남녀’들을 대표해 나온 네 사람 로이킴, 신아영, 작가 조승연, 김소정이 출연하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조승연은 “5개국어를 하는데 제 기준으로 ‘연애를 할 정도’로 능통한 건 한국어, 영어, 이탈리어, 프랑스어 4개국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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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조승연은 “그만큼 제가 연애를 했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규현의 프랑스어와 김국진의 중국어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맞받아쳤고, 각국 언어를 이용해 ‘라디오스타’를 홍보하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