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김병만의 한마디에 소림사로 직행했다.
SBS ‘주먹쥐고 소림사’ 제작진은 22일 “오는 24일 방송분에서 유이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이는 김병만과 작년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 함께 출연하며 끈끈한 우정을 나눴다. 당시 유이는 여배우로서 최소한 이미지 관리도 포기한 채 정글에서 완벽하게 적응했는데, 이를 본 김병만이 ‘주먹쥐고 소림사’에 유이를 적극 추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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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유이는 사전인터뷰에서 “김병만의 ‘짐 싸’라는 전화 한 통에 바로 소림사 행을 결정했다”며 도전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병만이 자신을 여자로 보지않고 훈련만 시키고 싶어한다며, 이번에도 함께 하게돼 무척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뜨거운 무술 도전기는 24일 오후 6시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