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윤종신, 아이스 호떡 맛에 환호…“비법 들고 해외 진출”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윤종신이 처음 맛본 아이스 호떡에 매료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방송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비법’에서는 호떡 맛집의 반죽 비법이 공개된다. 또 초보자도 쉽게 호떡을 구울 수 있는 비법까지 전수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 녹화에서는 ‘비법’ 최초로 전수자가 직접 출연해 ‘아이스 호오떡’을 선보였다. 다섯 MC들은 한 입을 베어 물자마자 탄성을 지르고, 김준현은 “아이스 호오떡 17개 정도는 먹어야 만족하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사진=CJ E&M

‘아이스 호오떡’의 비법 전수자로는 윤종신이 낙점됐는데, 윤종신은 “비법 들고 해외로 나가야겠다”고 맛에 대한 예찬을 펼쳤다.

또 토니정 셰프의 ‘수제 연어 버거’ 레시피도 공개됐다. 그는 쉽고 간단한 조리법으로 호텔 브런치 부럽지 않은 요리 노하우를 선사했다.

‘비법’은 매 화 방송에서 비법 전수자가 출연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고, 다섯 명의 MC 중 1명이 직접 요리해 현장에서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