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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인도네시아에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한류를 확산하는 영화제에 참가한다.
CGV는 “오는 26일과 27일 CGV 블리츠 자카르타 그랜드 인도네시아에서 ‘제1회 인도네시아 토토의 작업실 영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현지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토토의 작업실’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 24편을 선보인다.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2015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의 주관사로 참여해 CGV
박보영은 지난해 베트남에 이어 두 번째로 토토의 작업실 특별멘토를 맡았다. 쇼케이스와 우수 작품 시상식에 참여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박보영은 “영화제가 두 나라의 문화 교류 확대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