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아이비가 흑역사를 만든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케이블방송 패션앤(FashionN) 예능프로그램 ‘팔로우미6’에서는 나름대로 아이비가 셀프 할로윈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아이비는 “늙었을 때 웃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야심차게 ‘조커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창백한 피부, 자글자글한 주름, 쭉 찢어진 새빨간 입술을 연출해내는 걸로 모자라 고데기로 폭탄머리까지 연출해 조커로 완벽 변신했다.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던 아이비는 이내 “영상 공개되면 시집가긴 글렀다”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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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캐스트 |
‘팔로우 미’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쏙쏙 헤아려주는 사심 듬뿍 담은 리얼 뷰티 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만나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