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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레인은 첫 싱글 앨범 ‘환영(welcome)’을 이날 발매했다. ‘환영’은 다른 남자와 헤어져 자신을 찾아온 여자를 향한 노래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발라드의 감성, 업템포의 신선함, R&B 선율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비, 지나, 씨엔블루, FT아일랜드, BMK, 원티드, 스피카 등과 폭넓게 작업한 작곡가 빌리진과 신효가 작곡했다.
소속사 월드쇼마켓 관계자는 “귀로 들을 만한 음악이 사라져 버린 듯 한 요즘 노래라면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은 청춘들의 도전을 응원해 달라”고 바랐다.
빅브레인은 데뷔 전 미국 뉴욕 맨해튼 일대에서 애국가를 부른 버스킹 공연으로 입소문을 탔다. 이들은 휘성 거미 빅마마 원티드 등 걸출한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한 박경진 대표가 앨범 슈퍼바이저로 나선 것으로도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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