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랍미’ 오창석 “‘내반반’ 조기종영, 타격 좀 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오창석이 이태임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에서는 드라마H ‘유일랍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태임 오창석 유일 이민영을 비롯해 이정표 PD, 윤소영 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창석은 “이태임과 함께했던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 조기종영 됐다. 그러고 나니 타격이 좀 크더라. 일도 오래 쉬었다”며 “그래서 이태임에게 잘하자, 파이팅하자고 그랬다. 현장 분위기는 좋다. 굉장히 재밌게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인터넷 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29일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