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에 따르면 장윤정은 몸이 아파 고통 받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데 기부금이 전달되길 바랐다.
장윤정은 "아이를 낳아 키우다보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임을 알게 됐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내 아이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장윤정은 전달식을 사양하고 조용히 기부하고자 했으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소식을 밝히는 것이 좋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의 권유를 받아들여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