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 김민정 목욕신 보니? 가녀린 어깨선+우윳빛 피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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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의신 김민정/사진=KBS |
'객주 장사의 신' 김민정이 남장을 벗고 여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 10회에서는 운명의 남자 천봉삼(장혁 분)을 찾은 개똥이(김민정 분)이 때분장을 벗고 여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개똥이는 자신의 무병을 고쳐줄 수 있는 남자 천봉삼을 만나자 기뻐했습니다. 그와 함께 할 생각에 부푼 개똥이는 목욕을 하고 분칠을 한 뒤 장신구로 치장까지 했습니다. 그동안 때분장과 남장으로 가려졌던 개똥이의 진짜 미모가 드러난 결정적 순간이었습니다.
개똥이는 그동안 무병 때문에 양반 자식이었으나 집에서 쫓겨나 아버지에게 산채로 땅에 묻혔고, 어머니 도움으로 인해 간신히
그런 개똥이에게 유일한 희망은 천봉삼이었습니다.
개똥이는 "어머니, 저 오늘 혼인 해요. 드디어 제 팔자를 벗게 해줄 남자를 만났습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해로 인해 천봉삼과 헤어지고 혼절하고 만 개똥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