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2015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TOP10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3일 멜론은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10인(팀)을 공개하고, 부문별 수상자를 가리는 2차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주간 온라인 투표 결과(20%)와 음원 점수(80%)를 합산해 에이핑크, 빅뱅, 엑소, 산이, 자이언티, 샤이니,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 혁오가 TOP10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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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2차 온라인 투표에서는 선정된 10인(팀)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등의 부문별 수상자를 가린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11월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