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주원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주원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30대 중후반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집에 작은 일이 생기면 하루 종일 밖에서 신경 쓰는 타입이다. 집이 행복하면 일할 때도 정말, 정말 행복하다. 집에서 새면 밖에서도 새는 스타일이다. 밖에서도 안 샐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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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주원이 출연한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그는 극 중 동생을 살해한 그놈을 잡는 일에 모든 것을 건 오빠 장우 역을 맡았다. 오는 28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