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차승원이 박형식을 칭찬했다.
23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3일 간 함께 시간을 보낸 박형식과의 이별을 앞두고 차승원과 유해진이 아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형식은 “이제 막 익숙해질만 하니까 떠난다”며 아쉬워했다. 차승원 또한 개별 인터뷰에서 “참 순수한 친구다”라며 “쟤도 은근 웃기더라. 근데 말을 편안하게 하고 알아서 일도 잘할 때쯤 헤어지게 된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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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캡쳐 |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