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남편, 나이트서 내 후배와 부킹까지…추궁하니 하는 말이”

박규리 “남편, 나이트서 내 후배와 부킹까지...추궁하니 하는 말이”

가수 박규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폭로한 남편의 일화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박규리는 ‘SNS에 남편 사진은 없고 본인 사진만 있다’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결혼 초기에는 SNS에 남편 사진을 올렸다”고 말했다.

↑ 박규리 “남편, 나이트서 내 후배와 부킹까지...추궁하니 하는 말이”

박규리는 “어느날 후배한테 전화가 왔다. ‘나이트 부킹을 하는데 형부가 있었다’고 말하더라”며 “집에서 남편한테 ‘나이트 가서 내 후배랑 부킹을 했냐’고 물었더니 사진을 올리지 말라고 하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규리는 “(남편이)네가 SNS에 사진을 올려서 사람들이 알아본 것 아니냐고 했다”며 “그 이후로 사진을 안 올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규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