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면가왕'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소제 쏘냐도르 앤 스파르타가 3라운드에 진출, 그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이 밤의 끝을 잡고(이하 밤)와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소제 쏘냐도르 앤 스파르타(이하 스파르타)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스파르타는 가수 이소라의 '제발'을 불렀다. 애절하게 시작한 첫 소절부터 폭발적인 고음에도 섬세한 표현력까지
이에 지상렬은 밤의 정체를 두고 유세윤일 것이라 추측했다. 김구라 역시 그의 특정 포즈를 보고 유세윤 혹은 장수원일 것이라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김창렬은 가수 사준일 것이라는 새로운 주장을 내놨다.
결국 71표를 얻은 스파르타가 28표를 얻은 밤을 제치고 가왕후보결정전에 진출했다. 밤의 정체는 신화의 김동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