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부탁해요 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30.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영선(김미숙 분)이 자신의 아들 강훈재(이상우 분)와 이진애(유진 분)의 연애를 반대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황영선은 강훈재에게 “나한테 너희 둘 사이를 숨겨야 했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강훈재는 하숙을 그만둘 수 없다고 말하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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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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