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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인기 예능 프로그램 ‘SNL KOREA’에서 미녀 앵커 리아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최근 리아는 MAXIM 화보에서 홀릴 듯한 눈빛과 잘 빠진 각선미, 그리고 탄탄한 보디를 자랑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섹시하다는 칭찬에 익숙하다는 듯 “많이 듣던 소리다”며 “어렸을 때부터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색기가 있다는 말이었던 것 같다”고 웃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남자”를 꼽으며, 재밌고 독특한 남자를 볼 때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리아는 “그런 남자는 꼭 나쁜 남자더라”라는 말을 덧붙이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리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프로 모델 뺨치는 능숙함으로 파격적인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구사하며 촬영장에 준비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즐기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예쁨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11세에 ‘스타골든벨’의 꼬마 MC 자리를 꿰차며 데뷔한 리아. 현재는 tvN 대표 예능 프로그램 ‘SNL KOREA 6’에 이어 시즌 7에서도 미녀 앵커로서의 활
한편, 리아의 매혹적인 눈빛이 고스란히 녹아난 화보는 MAXIM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