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2주간 휴식 ‘UFC 참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2주간 쉰다.
추성훈은 향후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서울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추성훈의 UFC 대회 참가로 인해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앞으로 약 2주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쉴 예정이다”며 “추성훈-추사랑 부녀에게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추성훈 역시 “처음으로 UFC가 한국에서 열린다. 꼭 한 번 한국에서 출전하고 싶었다”며 “한국 사람들에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5~10년 후에 UFC가 한국에서 열렸으면 나이 때문에 안됐을 것이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한국에서 열리는 UFC에 참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