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남편 이찬오, 하루 200번 사랑한다 말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새롬이 남편 이찬오 셰프와의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최근 KBS 2TV '1대100' 녹화에 참여, MC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야기를 나눴다. 조우종은 이찬오 셰프의 유난스러운 아내 사랑을 언급하며 “기승전 새롬, 새롬이 여신,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애정표현을 그렇게 많이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새롬은 "(남편이) 애정표현을 굉장히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감성적이고 감상적이다"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200번 이상 하는 것 같다. 숨 쉬는 것처럼 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 날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형준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새롬과 박형준이 '1대100'은 27일 8시 55분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