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포미닛 남지현과 지은성이 ‘그녀는 200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큐브카페에서는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우하균 감독과 김미윤 작가, 남지현, 지은성이 참석했다.
이날 남지현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독님과 작가님과 지은성씨와 즐겁게 촬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경기도의 아름다운 모습들도 볼 수 있고, 재밌는 요소도 드라마에 많이 숨어있다. 재밌게 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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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그녀는 200살’은 세연(남지현 분)이 교통사고에 휘말린 도청 직원 정훈(지은성 분)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2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