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경찰서를 가게 되는 신은수(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래(갈소원 분)와 최강자(김미경 분)는 신은수의 집을 찾게 됐고, 이세영(박정아 분)은 미래를 불러 과자를 먹게 했다.
하지만 친절한 모습도 잠시, 미래가 엎지른 우유를 닦는 신은수의 모습을 본 세영은 “미래야, 넌 공부 열심히 해야 겠다. 엄마처럼 되지 않으려면”이라고 말하는 가 하면, 사래가 들린 미래에게 물을 주려는 은수에게 “카펫 버릴 것이냐”라고 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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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려한 유혹 |
이른 본 은수는 세영에게 “어린 아이에게 뭐하는 것이냐”고 물었지만, 이 과정에서 세영은 살짝 미끌어지게 됐다. 하지만 경찰서에서는 세영이 전치 6주라며, 신은수를 몰아붙여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