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안녕하세요’에 8년 내낸 벌거숭이로 사는 남편이 출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8년 째 집에서 내내 벌거숭이로 사는 남편이 등장했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집에서 남편이 팬티도 안 입고 있다. 자유인 마냥 벗고 누워있기도 한다. 화장실을 갈 때도 문제가 된다”고 털어놓아 당황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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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녕하세요 |
특히 사연의 주인공의 친구 역시 집에 들렀다가 남편의 모습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뭔가 후다닥 봤다. 앞은 조금 봤고 뒤태는 다 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