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점성술사로 강렬한 첫 등장…얼굴에 흉터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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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사진=SBS |
'육룡이 나르샤'에 첫 등장한 정유미가 김명민과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고했습니다.
정유미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7회에 첫 등장했습니다.
베일에 싸인 별점녀로 처음 '육룡이 나르샤'에 모습을 드러낸 연희(정유미 분)는 독특한 의상과 콘셉트, 극 중 이인겸(최종원 분)의 의중을 파고드는 교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정유미가 '육룡이 나르샤'에서 맡은 역할은 어릴 적 땅새(변요한)와 연정을 품었던 연인 연희입니다.
연희는 과거 아픔을 간직한 채 모습을 감췄고, 이로 인해 땅새 역시 바람처럼 떠도는 검객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27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연희의
공개된 사진 속 연희와 정도전은 한 공간에 앉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연희의 독특한 옷차림과 그녀 얼굴에 얼핏 보이는 흉터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