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씨 “불륜의 기준은 ‘잠자리’...강용석과는? 안 잤다”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여전히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오전 김미나 씨와 인터뷰를 진행한 여성중앙 측은 해당 기자의 취재후기를 공개했다. 취재후기에서 해당 기자는 “많은 분들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궁금해하셔서 몇 가지 말씀드린다”는 말로 후기를 시작했다.
↑ ‘도도맘’ 김미나 씨 “불륜의 기준은 ‘잠자리’...강용석과는? 안 잤다” / 사진제공=여성중앙 |
글에서는 김미나 씨의 외모에 대해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의 비주얼인데다, 아이가 둘이나 있는데 처녀인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지녔다”고 묘사했다.
이어 김미나 씨는 꼬박 3개월을 고민한 끝에 인터뷰에 응하게 됐다고. 해당 기자는 “인터뷰를 하는 내내 꽤 진중하고 거침없었다. 다소 센 표현도 있었는데, 그런 표현을 할 때는 늘 눈 밑이 떨리고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미나 씨와 인터뷰를 진행한 기자는 “그에게 불륜의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잠자리를 갖는 것의 여부라고 했다. 그래서 딱 까놓고 물었다. 강용석 변호
김씨와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창간 46주년을 맞아 리뉴얼된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