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가 강렬한 문양의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모니카 벨루치와 영화감독 샘 멘더스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한 영화 행사장에 나타난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모니카 벨루치는 레드 카펫 위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톤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블랙 드레스 위에는 강렬한 빨간 장미가 수놓아져 있어 그의 우아미를 살렸다.
또한 모니카 벨루치는 당당한 워킹으로 팬들의 환호에 답했으며, 그의 미소는 나이를 가늠치 못할 만큼 밝아 ‘파워 동안’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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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모니카 벨루치는 11월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007 스펙터’의 ‘새 본드걸’인 루시아 시아라 역으로 출연했다. 샘 멘더스는 ‘007 시리즈’의 새로운 편인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았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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