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이지현이 연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인 PD, 배우 전소민, 송원근, 최필립, 유호린, 이지현이 참석했다.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지현은 “아직도 배워가는 단계”라며 “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 엄마를 팬층으로 갖고 싶다”고 야망을 드러냈다.
![]() |
↑ 사진=이지현 기자 |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통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다. ‘이브의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2일 첫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