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손호준 위해 우럭 낚시…‘물오른 낚시 실력’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유해진이 물오른 낚시 실력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완전체로 귀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은 늦은 점심을 먹고 난 후 낚시대를 들고 바닷가를 찾았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유해진은 낚시대를 넣고 얼마 되지 않아 생선들을 낚기 시작했고 우럭을 잡고 의기양양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유해진은 “호준이 왔는데 회라도 먹여야지”라고 말했고 차승원은 “잘했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유해진이 낚시한 회를 맛 본 손호준은 “맛있다”며 그 맛에 감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