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지난 7년간 진행을 맡아왔던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 DJ에서 하차했다.
공형진은 31일 오전 방송된 '씨네타운'에서 "7년
공형진은 애청자들에게 "여러분들은 나의 히어로입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후임으로는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낙점됐다. 11월 2일부터 '박선영의 씨네타운'이 방송된다.
jeigun@mk.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