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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사진=mbc every1 |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배우 심이영과 방송에서 입을 맞췄습니다.
과거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는 전현무와 심이영이 가상부부로 출연해 육아버라이어티를 펼쳤습니다.
당시 전현무는 직접 준비한 편지로 심이영을 감동시켰습니다.
이에 심이영은 대본에 없던 기습 키스로 놀라움을 자아
이후 심이영은 "당시 전현무와의 뽀뽀는 대본에 없던 리얼 상황"이라며 "방송을 보고 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 심이영은 "제가 가까이 가서 입술을 댈 때 오빠 입이 나와있는 걸 느꼈다"며 "오빠는 아니라며 부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