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마아성, 유재석도 반했다…“예능의 원석” 극찬
런닝맨 마아성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00대 100 특집으로 막강 100인 히어로에 맞서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멤버들은 히어로즈 100인에 맞설 게스트를 직접 섭외했다.
하하는 트로트 가수 마아성을 체육관으로 섭외했다. 유재석은 마아성과 대화를 하다 노래를 불러줄 것을 요구했다. 마아성은 구수한 음색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 |
↑ 런닝맨 마아성, 유재석도 반했다…“예능의 원석” 극찬 |
이때 유재석은 불쑥 “노래 제목이 뭡니까”라고 물었고 마아성은 정색하며 “‘깊은 정’입니다”라고 무덤덤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마아성에게 “예능 원석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런닝맨 마아성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