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지진희가 김현주를 둘러싼 진실찾기에 돌입하자 극적 긴장감과 함께 시청률도 상승하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시청률은 8.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0월31일 방송분(7.5%)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애인있어요’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과 독고용기(김현주 분)가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백석(이규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최진언(지진희 분)은 강설리(박한별 분)에게 이별을 선언했고, 도해강 찾기에 사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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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애인있어요 캡처 |
한편 ‘애인있어요’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시청률은 23.4%였다. KBS2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은 10.6%를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