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박효신 결혼 전제로 열애 중? 소속사 "밥 한 번 먹었으면 좋겠다"
↑ 박효신 정려원/사진=스타투데이 |
81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배우 정려원과 가수 박효신이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는 웨딩업계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려원과 박효신이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식장과 웨딩드레스 등을 고르기 위해서 웨딩플래너들과 극비리에 접촉 중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다른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효신과 정려원 열애는 공공연한 비밀처럼 팬들 사이에서도 퍼져 있다”며 “두 사람이 진지한 교제를 하는 만큼 팬들도 모르는 척 해주며 사랑을 잘 키워가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려원은 박효신의 공연장을 찾으며 연인을 조용히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정려원은 박효신의 ‘Happy Together’ 콘서트장을 찾았습니다. 또한 올해 5월에는 박효신이 주연으로 나선 뮤지컬 ‘팬텀’ 공연장을 찾아 팬들에게 목격된 적이 있습니다.
한편 정려원 측이 박효신과의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어 “박효신과는 전혀 친분이 없기 때문에 밥 한 번 먹은 적도 없다”며 “정려원이 개인적으로 박효신의 팬이라 오히려 ‘밥 한 번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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