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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측이 최근 SNS를 통해 퍼진 '악의적 합성사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게시글 캡처본을 받아서 자료를 공유한 계정들과 최초 유포자에 관해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달 31일 페이스북 한 페이지에는 '아이유 본격적인 파격 콘셉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9월 2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아이유 데뷔 7주년 팬미
이에 아이유의 팬들은 아이유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합성사진 유포자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요구했고, 소속사 측도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