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UV 멤버 뮤지가 다리 부상 소식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고정 게스트 뮤지가 다리 부상으로 인해 출연하지 못했다. 개그맨 문세윤이 빈 자리를 메웠다.
뮤지는 전화 연결을 통해 "다
리가 조금 다쳤는데, 뒤꿈치에 금이 갔다. 오른쪽 발로 높은 데서 뛰어내려서 같이 부었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4~5M 되는 절벽이었는데 아는 사람이 실수로 떨어져서 도와주려고 뛰어내렸다가 나만 다쳤다"라며 부상을 당하게 된 정황을 밝혔다.
이어 뮤지는 "지금 휠체어를 타고 옮겨 다닐 수 있다"라며 "다음 주엔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