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시지 최승현, YG와 재계약…다른 멤버들 역시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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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 메시지/사진=YG엔터테인먼트 |
한일 합작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의 최승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속한 빅뱅의 멤버 전원이 현 소속사인 YG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일 오전 "빅뱅의 다섯 멤버인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와 전속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며 빅뱅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빅뱅은 올 연말 계약 만료를 두 달 남짓 앞두고 지난 10년간 함께 성장해 온 YG와 재계약을 전격 체결한 것입니다.
이번 재계약은 두 번째 재계약으로, 오랜기간 그룹 멤버 전체가 한 소속사에서 함께 활동하는 것이 가요계에서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 눈길을 끕니다.
양현석 대표는 앞서 "빅뱅이 YG를 만들었지, YG가 빅뱅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빅뱅의 가치를 인정한 바
한편 최승현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는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의 이야기로, 2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 3주에 걸쳐 공개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