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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야구선수 장시환에 사회봉사활동 56시간이 부과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t 위즈는 SNS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성우 선수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2일 열어 징계를 확정했다. 이번 사건의 사회적 파장 및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소송이 마무리 되기 전 징계를 발표한 것.
구단은 장성우에 대해서 ‘KBO 야구규약 제 14장 유해행위
장시환에 대해서도 사생활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자기성찰을 위해 사회봉사활동 56시간을 부과하기로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