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하이포가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하이포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다섯 번째 싱글 ‘D.O.A’(Dead or Al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전까지 밝은 곡 위주로 활동을 했는데 이번엔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까진 펑키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번엔 거칠고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 |
↑ 사진=이현지 기자 |
명한은 “멤버들끼리 연애 이야기를 하기도 했느데 가장 공감할 수 있는 게 사랑과 이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곡에 그 감정을 넣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발매된 하이포의 ‘D.O.A’는 하이포의 알렉스와 임영준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였으며 PJ와 이종훈이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클럽 힙합 뮤직을 하이포만의 세련된 보컬과 랩으로 새롭게 조합하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