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현대미술가 임수미가 반고흐에 얽힌 이갸기를 술술 풀어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가 마지막 버킷 리스트인 반 고흐 미술관으로 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수미는 “고흐는 그림을 늦게 시작했다. 20대 후반에 시작했는데 죽을 때 까지 2000점이 넘게 그렸다. 그리고 초상화가 많다. 그래서 이 사람은 자기 자아에 대한 성찰을 많이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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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살아보니 어때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