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 류지원, 집에서도 춤 추냐고?…“서로 뻗기 바빠”
[김조근 기자]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 류지원 부부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일상 사진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월 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우리 둘 고생했다. 셀프 쓰담쓰담, 철이 들은 건지, 안 들은 건지 일 년 중 한번 쉬는 휴가기간도 둘 다 반납하고, 열심히 서로 일 얘기만”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같은 직업을 가진 부부사이 단점이 더 많을 줄 알았지만, 장점이 훨씬 더 많다는 점.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얘기가 많아지고, 서로 다독여 줄 수 있으며, 같이 기뻐하고, 같이 나눌 수 있다. 단, 집에서 같이 춤은 안 춰요. 서로 뻗기 바쁘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박지우 류지원, 집에서도 춤 추냐고?…“서로 뻗기 바빠” |
공개된 사진 속 박지우 류지원 부부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류지원은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지우 류지원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