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최근 인터뷰 당시 "반전 있을 것"이라더니 '그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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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석/사진=스타투데이 |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의 불륜과 관련한 새로운 증거가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강용석의 지난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용석은 지난 10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수 차례 이야기 한 내용과 다르지 않다. 반전이 중요하다. 난 뻔하지 않다. 처음 불륜설에 휩싸였을 때 사람들이 나보고 그러지 않았나. '이번엔 정말 갔구나'라고. 심지어 '백수되더니 변호사 한다'는 말도 들었다. 결과를 두고 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 바 있습니다.
어떤 반전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지금 말하면 반전이 아니지 않나. 재미 없다. 정작 내가 피소된 사건은 없다. 다 내가 (소송을) 건거다. 그분들 다른 변호사와 상담하느라 바쁘실 거다"며 "'억울하다'는 표현은 쓰지 않겠다. 그 말은 굉장히 약자 입장에서 하는 말이다. 그냥 유명세라고 생각한다. 의혹이라고 얘기했던 것들 이미 다 밝혔다. 중간에 말이 바뀐 이유가 있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수영장 사진) 내가 갖고 있는 사진
한편, '디스패치'는 4일 '[디패Go]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이라는 타이틀로 강용석과 도도맘의 사건을 다시 한 번 조명하며 강용석과 김미나의 일본 여행 과정에서 드러난 불륜 증거들을 공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