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은 대중 기만해선 안 돼"
↑ 디스패치 강용석/사진=MBN |
연예전문매체인 디스패치가 변호사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 씨의 스캔들 의혹을 재점화했습니다.
디스패치는 4일 강용석과 도도맘이 일본에서 만났으나 식사를 함께 하지는 못했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을 보도했다. 도도맘은 당시 일본에 사는 언니와 저녁 식사를 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디스패치 취재진은 도도맘이 강용석의 카드로 식사를 했다던 일본 나고야의 미들랜드 스퀘어 42층 에노테카 핀키오리를 방문했습니다. 디스패치는 레스토랑 관계자에게 강용석이 이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들었고 이 레스토랑이 타인의 카드로 결제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이곳에서 도도맘이 찍은 당시의 인증샷을 추가로 확보해 공개했습니다. 특히, 도도맘의 음식 인증샷 한켠에 강용석의 얼굴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이 선명하게 비춰 디스패치의 주장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강용석은 대중을 기만해선 안 된다. 그는 법과 양심을 따라야할 변호사이
한편, 지난달 30일 MBN '뉴스8'에 출연한 도도맘 김미나 씨 남편 A 씨는 강용석에 대해 "마음 같아서는 목을 꺾어서 죽이고 싶은 심경"이라고 말하며 분노했습니다.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