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순배, 안성기와 더덕 캔 사연 공개 ‘폭소’

[MBN스타 여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차순배가 안성기와의 더덕 사연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으로, 배우 김법래와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이날 차순배는 “안성기 선배와 함께 영화를 찍다가 더덕을 캐서 드렸다”며 “그 후 내게 더덕 잎사귀를 알려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기 선배를 위해) 다음 촬영 때 가서 일부러 미리 더덕을 찾았고, 선배와 함께 올라가자고 했다. 더덕이 있는 쪽으로 유인한 후 ‘더덕 냄새가 나지 않냐’고 말도 했다. 선배에게 더덕을 캐는 기쁨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선배가 더덕을 캤다고 말했고, 내가 찾으셨어요라고 말했다”고 숨은 사연을 전해 폭소케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