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4일 동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원래 결혼을 공개할 생각이 없었다"며 협찬과 관련한 억측에 대해 불쾌한 심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동호는 웨딩 촬영 중이라며 결혼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며 악플까지 달리자 이 같은 심경글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그는 "안녕하세요. 동호입니다.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직접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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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 결혼에 대한 악플러에 일침 “원래 결혼 공개할 생각 없었다” |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하다가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동호 결혼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