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첫 외국인 장모가 떴다.
5일 방송되는 ‘자기야’에서는 가수 김정민의 일본인 장모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 아내 루미코는 “결혼생활 10년 동안 남편이 일본처가에 방문한 것이 3~4번뿐이다. 우리 부모가 한국에 오신 횟수가 더 많다”고 폭로하며 강제처가살이를 요청했다. 김정민은 한국을 찾아온 일본인 장모와 단둘이 하루를 보내게 됐고, 의사소통이라는 큰 시련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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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이뿐만 아니라 김정민은 일본인 장모를 위해 직접 요리까지 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요리의 ‘요’자도 모르는 그인지라 진땀을 흘렸다고.
김정민과 장모의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11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